화이트 슈트 입은 임창정, ‘탓탓탓’ 흥 폭발한 음악중심
2026.09.21 12:45:36

화려한 화이트 슈트부터 폭발적인 라이브까지 임창정의 유쾌한 에너지가 음악방송 무대를 가득 채웠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임창정이 신곡 ‘탓탓탓’ 무대에 올라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등장부터 분위기는 강렬했다. 화려한 펄감이 돋보이는 화이트 재킷과 팬츠를 맞춰 입은 임창정은 밝고 경쾌한 곡의 분위기를 비주얼로 먼저 전달했다. 무대가 시작되자 힘 있는 목소리와 여유로운 표정이 맞물리면서 ‘탓탓탓’만의 흥겨운 색깔이 더욱 선명해졌다.
무엇보다 라이브와 퍼포먼스의 조화가 눈길을 끌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이어가는 동시에 댄서들과 재치 넘치는 군무를 펼쳤다. 역동적인 동작 사이에서도 특유의 시원한 라이브를 놓치지 않으며 무대를 빈틈없이 채웠다.
임창정 특유의 능글맞은 표정 연기도 빼놓을 수 없었다. 노랫말과 맞물리는 익살스러운 표현과 자연스러운 제스처가 더해지면서 단순히 노래를 들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보는 재미까지 살렸다. 트로트의 친숙한 흥과 EDM의 강렬한 사운드를 무대 위에서 직관적으로 풀어낸 셈이다.
신곡 ‘탓탓탓’은 트로트의 흥겨운 분위기에 현대적인 EDM 사운드를 결합한 이른바 ‘형아표 팩폭 응원송’이다. 한 번 들으면 기억에 남는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를 앞세웠으며 임창정의 유쾌한 표현력이 곡의 개성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반응은 음원 공개 직후부터 이어졌다. ‘탓탓탓’은 발매 후 멜론과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임창정이 직접 세계적인 천재 안무가 카피춤으로 변신해 안무 제작 과정을 담은 페이크 다큐까지 선보이면서 신곡을 즐기는 방식도 다양하게 확장했다.
홍대 버스킹을 비롯해 Mnet 디지털 채널 M2 ‘릴레이 댄스’, 무반주 라이브 댄스 영상까지 연이어 공개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음원 발표에 머무르지 않고 라이브와 춤,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탓탓탓’의 유쾌한 분위기를 여러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음악방송과 라디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탓탓탓’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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