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생겼어요’ 오연서X최진혁, 하룻밤 뒤 시작된 ‘100점 케미’
MOVIE·DRAMA|이광수 기자|2026-01-03
사진=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
사진=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

오연서가 최진혁과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하며 새 로맨틱 코미디의 서막을 열었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고 믿던 두 남녀가 하룻밤의 일탈로 뜻밖의 인연을 맺게 되는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다. 원작 웹소설과 웹툰의 유쾌한 설정을 드라마로 옮기며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을 연출한 김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오연서는 태한주류 홍보팀에서 일하는 모태솔로 워커홀릭 ‘장희원’ 역을 맡았다. 일과 사랑 어느 쪽에도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던 그의 인생이 예상치 못한 ‘하룻밤’ 이후 완전히 뒤집힌다.

오연서는 “감독님과 이전 작품에서 즐겁게 작업했기에 믿음이 컸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한 “장희원 캐릭터가 가진 진심과 따뜻함이 마음을 끌었다. 그 인물을 연기한다면 즐거울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자신과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30% 정도 맞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저도 일에는 진심이지만 희원의 태도와 따뜻한 에너지를 닮고 싶다”고 말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최진혁(강두준 역)에 대해서는 “연기 호흡은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서로 배려가 많고, 어떤 장면이든 척하면 척이어서 편안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혀 두 배우의 ‘케미 맛집’ 등장을 예고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엄마와의 대면 그리고 미래와 아이 사이에서 고민하는 장면”을 꼽았다. 오연서는 “실제로 이런 일이 생긴다면 너무 어렵고 아플 것 같다. 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전해 진정성 있는 연기를 기대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추운 겨울,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며 “두준과 희원뿐 아니라 모든 캐릭터가 사랑스럽다. 함께 웃고 공감하며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는 오는 17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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