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X차우민X강혜원, ‘스피릿 핑거스’서 반전 매력으로 시선 집중
MOVIE·DRAMA|이광수 기자|2025-10-10
사진=㈜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
사진=㈜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

스케치북을 든 청춘들이 자신만의 색을 찾아 나선다.

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는 오는 29일 공개를 앞두고 배우 이진혁, 차우민, 강혜원의 조연 라인업을 확정하며 청춘 로맨스의 팔레트를 완성했다.

원작은 누적 조회수 13억 뷰를 기록한 네이버웹툰 ‘스피릿핑거스’로 감성적인 색채와 현실적인 인물 서사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작품이다. 드라마는 이 웹툰의 메시지인 ‘자기 색 찾기’를 한층 세련된 비주얼과 감성으로 재해석한다.

이진혁은 ‘카키핑거’ 권혁으로 변신한다. 말수는 적지만 진심에는 직선적인 청춘남으로 자유롭고 예술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극 중 그는 ‘블루핑거’ 구선호(최보민)의 룸메이트이자 고탱자(김슬기)와 묘한 텐션을 형성하며 무심한 듯 진중한 매력을 발산한다. 공개된 스틸 속 차분한 눈빛 하나로 청춘의 복잡한 감정을 압축했다.

차우민은 변태선 역을 맡아 현실적인 고등학생의 초상을 그린다. 겉보기엔 평범하지만 묘한 여유와 인간적인 따뜻함이 묻어나는 인물로 남기정(조준영)과의 끈끈한 우정 케미를 보여준다. 옥탑방을 공유하는 두 친구의 관계를 통해 ‘진짜 친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강혜원은 피팅 모델 안예림으로 등장한다. 부드러운 미소 속 날 선 냉기를 숨긴 캐릭터로 송우연(박지후)의 자존감을 흔들며 미묘한 삼각 구도를 만든다. 단아한 외모와 대비되는 차가운 시선으로 감정의 긴장선을 유지하며 지금껏 보지 못한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이처럼 세 배우가 완성할 ‘스피릿 핑거스’의 청춘 세계는 단순한 성장담을 넘어 각기 다른 색으로 물드는 감정의 조화를 담는다. 제작진은 “이진혁, 차우민, 강혜원 모두 원작 감성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현실 청춘의 고민과 설렘을 동시에 그려냈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는 오는 29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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