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워터밤 무대에 첫 출격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여름 페스티벌의 정점을 찍었다.
전소미는 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시원한 에너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는 워터밤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활기찬 무대 매너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워터밤 서울’은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로 해마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역시 전소미를 비롯해 다양한 뮤지션들이 무대를 빛내며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을 선사했다.